10월 4, 2016
관리자
0 Comments
이대봉이사장(참빛그룹회장)께서는 10년 동안 베트남 독립유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 베트남 공안 유자녀들에게 장학금
(서울=연합뉴스)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왼쪽) 겸 이대웅장학회 이사장이 4일 베트남 공안부에서 또 럼 공안부 장관에게 베트남 전쟁 때 임무를 수행하다가 숨진 공안의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6.10.4 photo@yna.co.kr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 겸 이대웅장학회 이사장은 4일 베트남 공안부에서 또 럼 공안부 장관, 이혁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전쟁 때 임무를 수행하다가 숨진 공안의 유자녀 100명에게 총 10억 동(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참빛그룹은 베트남 북부 호아빈 성의 소수민족 자녀 300명에게도 총 6억 동(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베트남에서 골프장과 호텔을 운영하는 참빛그룹은 2007년부터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