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영동도시가스, 산불피해 성금 3억원 기탁

강원도공동모금회 전달, 2019년에도 지역사회 지원 앞장

침빛영동 임직원들이 강릉시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참빛영동도시가스(주) (회장 이대봉)는 강원도 강릉, 동해, 삼척의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 성금으로 3억 원을 강원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대봉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대봉 회장은 지난 2019년 고성, 속초 산불피해에도 복구 성금으로 3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고, 지역 내 우수한 대학생 장학금 지급 (45명 135,800천원), 독거노인연료비 지원 (538세대 473,064천원)하는 등 지역 사회의 발전과 에너지 복지 구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산불 피해 지역인 강릉, 동해, 삼척 지역의 산불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시가스 시설의 신속한 보호조치로 재해 확산을 예방하는 데 앞장섰다.

앞으로도 참빛영동도시가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청정한 에너지 공급을 확대하여 에너지 복지서비스를 전 지역에 확대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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